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다 미나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권에서부터 폭력녀 기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소전쟁때는 수학점수를 앞세워서 꽤나 선전했다. 2권에서는 중화카페를 세우자고 결론을 냈고, 중화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무려 [[치파오]]를 입는다. 이 옷을 입고 시험소환대회까지 나갔으니…. 2기 8화[* 원작 7.5권 「나와 일본과 모르는 말」에피소드]는 유럽의 귀국자녀였던 그녀의 핸디캡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로,[* 연출 또한 다른 화들과 달리 진지하고 [[ef - a fairy tale of the two.]]를 연상시키는 작화를 보여주었다.] [[독일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는 1학년 때의 귀국자녀 스타일로 돌아가 있었다. [[시미즈 미하루|어떤 여학생]]이 주변의 남학생들을 조용하게 만든 대사(조용히 해 이 돼지새끼들 정도)를 "조용히 해 줄래?" 정도의 부탁으로 착각, 클래스메이트와의 첫 만남에서 사용하는 바람에 주변에 지나치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버렸고 아무도 그녀에게 접근하지 않았다. 이에 실의에 빠진 미나미에게 유일하게 컨택트를 시도한 것이 바로 [[요시이 아키히사]]. 아키히사가 [[프랑스어]]로[* 사전까지 봐 가면서 일본어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등 고생은 실로 가상했지만....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착각하는 바람에...] '''"내 친구가 되어 주지 않겠습니까?"'''라고 했을 때 처음엔 자기를 일본어 못한다고 놀리는 거라고 오해하였다. [* "Je ne voudrais pas être mon ami?"에서 '''mon ami'''를 '''모나미''' 로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 유우지의 무슨 의민지 한 번 찾아보라는 이야기[* 이 말을 할 때, 미나미가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잘라 말했다.]를 듣고 도서관에 가서 사전을 통해 그 말을 영어로 번역한 뒤 진짜 의미를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고 기뻐하는 장면은 진짜 감동 그 자체.[* 번역할 때 장면은 단어 하나하나를 쇠사슬을 끊어나가는 장면으로 비유하는 연출을 보여줬다.] 이 시절 미나미의 교과서가 찢어지는 사태[* 고의는 아니다. 청소를 위해 책상을 치우다가 교과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와중에 책상다리에 교과서가 끼여 찢어졌다.]가 발생하고, 아키히사 패거리는 미나미가 상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버려진 신품 교과서를 구하려고 쓰레기차를 몇 시간동안 자전거로 뒤쫓아가는 대소동을 벌인다. 그녀는 이 시점부터 1인칭으로 [[우치(인칭대명사)|ウチ(우치)]]를 사용하는데, 이는 그녀가 1인칭으로 ワタシ(와타시)를 사용할 때마다 이전 [[요시이 아키히사]]를 욕할 때 사용 했었던 'What a shit'의 발음과 헷갈려하는 아키히사가 반사적으로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곤란해했기 때문이다.--What a shit!-- 원작 4권, 애니판으로 2기 9화에서 10화는 그녀가 메인 훔쳐보기 대소동의 여파로 남학생들이 일주일간의 정학을 끝내고 등교한 날에 미즈키가 보는 앞에서 아키히사에게 기습키스를 하였다. 이 때문에 미나미와 미즈키는 사이도 서먹해지고 아키히사는 FFF단에게 끌려가 진짜로 살해당할 뻔했다. 이후에도 같이 도시락도 나눠먹는 등 연인이나 다름없는 행동을 하게되자 미하루는 분노에 휩싸인채 F반에게 시소 전쟁을 걸려고 했지만 미나미가 이렇게 된 이유가 바로 아키히사가 강화합숙날 잘못 보낸 메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아키히사가 미즈키와 미나미를 동시에 불러 진심어린 사죄를 하자 가볍게 응징하는 것으로 D반과의 전쟁을 간신히 회피하지만 이번엔 네모토가 있는 B반이 공격하려 하자 유우지로 부터 다른 반에게 선전포고를 당하면 점수를 회복할 시간을 주니 자신과 아키히사와 사귀는 척 연기를 해서 [[시미즈 미하루]]의 [[어그로]](...)를 끌려고 했으나, 아키히사의 폭발로 비단 미나미 뿐만이 아니라 미즈키마저 기분이 상하고, 아키히사는 옵션으로 미하루한테 '''당신은 더 이상 내 연적도 아니야''' 라는 폭언까지 듣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제대로 빡돌은-- 아키히사가 미하루에게 자신이 미나미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 지를 솔직하게 말하고, 이 대화 내용을 우연히 엿들은 미나미는 오히려 [[플래그]]가 더 확실하게 세워지는 결과가 나온다. 이로써 아키히사 주변엔 플래그 꽂힌 얀데레만 셋이다(나머지 둘은 히메지 미즈키와 요시이 아키라). --꿈도 희망도 없어-- 5권에서 아키히사의 제안으로 다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였으며 원래대로라면 유우지의 집에서 공부해야 했으나 부모님이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하즈키가 혼자 있게되자 자신의 집으로 변경해 공부를 하였으며 자신의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며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후에 공부를 끝내고 집에 가려던 친구들을 배웅하려 했지만 하즈키가 바보 오빠 가지말라며 고집을 부리자 하즈키를 혼내려다 언니는 같이 있을 수 있지만 자긴 이럴때만 바보 오빠랑 같이 있을 수 없다면서 고집을 부리자 아키히사가 먼저 자신에게 양해를 구하자 이를 승낙했다. 이후에 자신의 방에 있던 여우 인형을 가리키며 학교 축제가 끝난 뒤 하즈키로부터 사정을 알게되었다며 말하기도 했으며 인형이 안고 있는 사진을 봐도 된다며 허락했으며 마침 하즈키가 아키히사의 팔목을 놓자 마침 아키히사가 집에 가는 김에 사진을 확인하려하자 그 바보라도 알거라며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하즈키로부터 자신의 방에 있던 아키히사의 사진을 빌리는 대신 학교 미술시간에 썼던 오랑우탄 사진을 넣어뒀다며 말하자 절규를 금치못했으며 이 때문에 아키히사에게 자신의 취향이 오랑우탄이라고 오해 받아야 했다. 6권에서 미즈키처럼 귀신이라면 질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2학년 VS 3학년의 담력시험때 유우지가 미하루와 쿠보를 자극시키기 위해 아키히사와 같이 가라며 명령하자 기겁을 금치못한채 피눈물을 삼킨 채 아키히사와 같이 담력시험에 도전했으며 간신히 정신을 다잡고 힘들게 돌파하던 중 미하루가 샤프펜슬을 던지는 모습에 아키히사와 같이 죽기살기로 도망쳐야 했으며 막다른 길에 몰리자 아키히사가 빨리 소환수를 부르라며 말하자 소환수를 불러 미하루의 눈을 간신히 피하였고 이내 자긴 유인원 취향이 아니라며 아키히사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하필 귀신이 앞에 있던지라 정신을 잃었으며 아키히사에게 옮겨져 리타이어 하였다. 7.5권에서 불 꺼놓고 만드는 어둠의 전골을 만들 때 선택한 재료는 타바스코. 이에 요시이 아키히사는 평화롭고 태평스런 선택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전골을 한입 먹고 맛있다, 맛없다라는 감상이 아닌 비명을 지른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작가가 2권을 쓸때쯤 연습으로 한번 써본건데 이때 당시 미나미는 요리를 못하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전골 만들때 넣은게 고양이 모래.... 일기에도 독일어를 섞어 쓰는데, 잘못해서 교실에 떨구었다가 독일어 표지를 본 아키히사가 영어인 줄 알고 린네에게 줘버렸다. 덕분에 야단법석. 게다가 본인은 성공적으로 회수한 줄 알지만... 8권에서 하즈키가 없어지자 걱정하던 중 아키히사로부터 하즈키를 발견했고 지금 비가 와서 좀있다 데리러 가겠다며 알려주자 집에 오겠다며 말했지만 미즈키와 동거하는걸 들켰다간 살해당할거라고 생각해 극구 말린 아키히사가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며 강하게 주장하자 자신의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하즈키와 같이 들어가려던 찰나 하즈키가 잠결에 아키히사에게 고맙다는 동시에 예쁜 언니한테도 고맙다며 전해달라며 말하자 의문을 품지만 아키히사가 전력으로 얼버부린 덕분에 간신히 넘기지만 다음날 유우지가 FFF단에게 고자질 해서 아키히사와 미즈키가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자 하즈키가 아키라 언니하고 미즈키를 착각한거라 생각했지만 유우지의 폭로를 듣게 되자 더욱 확신하고 눈에 불도 안 들어오고 아키히사를 응징하려 하자 아키히사가 절규하였고 분노에 휩싸인 채 아키히사를 응징하려 던 FFF단 멤버들도 기겁을 금치못해 덜덜 떨 정도로 무섭게 돌변하였으며 이후 아키히사를 응징하려고 추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10.5권의 인품, 흥변인의 인식을 결합시켜 미래를 예측한 모습에서 미나미의 직업은 모델.그와 동시에 디자이너 공부도 하고 있는 듯하며 [[시미즈 미하루|미하루]]와의 인연도 계속 되고 있는 듯.미하루는 패션지 편집장이라나...? 11권에서는 자신은 미나미와 동성친구같은 사이라고 하는 아키히사에게 일전에 아키히사가 한 고백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하여 아키히사의 [[멘탈붕괴|멘탈을 파괴]]시킨다. 12권에서 미즈키를 희생시켜 버린것도 모자라 자신의 일기를 타카시로에게 읽히게 만들어서 완전히 전의가 상실한 아키히사에게 학교에 일기를 가져 온 자신이 나쁜 거라며 위로해줬으며 그와 동시에 자신을 위로해주려고 고백한거라 생각한 아키히사에게 고백은 거짓말로 할 수 있는게 아니야 물론 나는 너를 위로해 주고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고백을 지어내서 하지는 않는다며 지적한 뒤 아키히사에게 자긴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널 좋아했어라며 고백해서 아키히사를 정신차리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아키히사가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것은 히메지라고 말하며 방송까지 사용해 고백해버리자 포기. 여기서 3학년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던 [[늘여름 콤비]]와 전투하는데, 영어에 대항해서 꺼낸 점수는 무려 '''639점'''.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1권 초반 히메지 미즈키의 현대국어 점수가 3백점대였다. 히메지가 작중 전투 능력 최강자에 해당하는 것을 감안하면 괴물 중의 괴물 수준.[* 이는 학년 대항 시소전쟁의 점수 계산 방식이 [[센터시험]]의 기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2학년 내부의 시소전쟁 때보다 과목별 점수가 높은 영향이기도 하다. 듣기, 쓰기, 독해 등으로 나뉘어 채점받던 영어 과목이 한 시험과목으로 통일되는 식이다.] 참고로 이 과목은 '''독일어'''였다. 일본 센터시험의 외국어 과목에 독일어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이다.[* 독일어나 불어 같은 제2 외국어 시험은 국어나 영어에 비해서 난이도가 훨씬 낮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일본 센터시험의 독일어 문제라도 독일에서 살아온 미나미 입장에서는 초등학생 시절 국어시험이나 마찬가지 수준일 수 있다.] 이렇게 마지막이나마 초절간지를 터트리고, 조용히 연애라인에서 리타이어...하나 했으나... 하지만 학원장이 시소전쟁 중 일어난 사건을 문제삼아 연애금지령을 내려서 리셋. 또한 그후 히메지에게 아키는 의젓한 타입의 히메지보다 힘차게 끌어줄 수 있는 자신같은 타입이 어울리며 자신은 아직 아키와 지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핸디를 매꾸기 위한 연장전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키에게 자신도 지금부터는 진심으로 나간다는 말을 하며 히메지에게 앞으로의 쟁탈전 선전포고를 한다. 12.5권에선 아키를 포기하지 않고 키스를 시도하려하거나[* 아키히사 또한 싫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싫지 않으므로 곤란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는 마음속에 정해진 사람이 있고 그로 인하여 키스를 할수 없지만 아직 미나미를 특별하고 소중한 여자아이로 여긴다고 한다.] 여전히 아키히사의 말을 듣고 여러번 데레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미하루에게 방해받지 않으려고 초특급 마취약을 먹여서 기절시키려했으나 위험을 감지한 미하루가 마취약을 뱉어버리는 바람에 방해받지 않으려고 미하루와 종합격투기 수준의 난투극을 벌였다. 또한 3학년들의 졸업식 날 자신들의 교실에 테러를 가한 3학년들을 응징하려고 달려나가려던 아키히사와 히메지의 대화를 듣고 히메지에게 치사하단 눈빛을 보냈으며 그리고 쇼우코네 반으로 가자며 제안하기도 했다. 작가 후기에서 작가가 언급하길 처음으로 아키히사를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고 그의 첫키스 상대이며 신경쓰게된 계기나 반하게된 에피소드또한 더욱더 미나미의 히로인력을 높이고 있다고 하였으며 어쩌면 미나미가 진히로인일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결말이 열린결말 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최종적으로 맺어지는 것이 누구일지는 독자들 상상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